주토론토 총영사관 민원실 임시폐쇄
주토론토 총영사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30일(목),31일(금) 이틀간 폐쇄조치에 들어간다. 총영사관측은 "공관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해 공관 민원실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위해 민원실을 30일(목)부터 31일(금) 이틀 동안 폐쇄한다"고 전했다. 이어 "긴급한 사유(장례식 참석) 등이 있는 민원인은 416-920-3809(ext. 202)로 연락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토 총영사관 임시 폐쇄 기간과 새해 연휴가 겹치면서 민원실 업무는 내년 1월 4일(화)부터 정상화될 예정이다. 한편, 총영사관 관계자는 민원실은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매일 소독을 하는 등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12월 22일(수)부터 24일(금) 기간에 민원실을 방문한 사람 중에 불안한 경우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원홍 기자주토론토 총영사관 주토론토 총영사관 공관 민원실 총영사관 관계자